사회복지팀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선전을 기원하고 환아 및 내원객에게 축구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주기 위한 이색 음악회를 열었다.
6월 11일 신관 문화광장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아루미와 함께하는 패널티킥, 월드컵 퀴즈 맞추기 등의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월드컵 관련 음악 연주로 구성돼 관객들이 월드컵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아이의 보호자는 “아이가 직접 패널티킥도 차보고 선물로 축구공까지 받아 매우 좋아한다”며 뜻 밖의 이벤트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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