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소아청소년병원 외래에서는 '아루미'와 사진을 찍으려는 어린 환자와 가족들로 열기가 가득합니다. 고등학교 교감으로 정년퇴직후, 현재는 충무로에서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구자삼 봉사자님과 여대생 봉사자, 간호사로 구성된 아루미가 연출하는 '즉석 사진촬영'은 병원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어린 환자들에게 유쾌하고도 신선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풍선아트', '아루미 코스프레'와 함께 하는 '즉석 사진촬영'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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