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open

닫기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AMC IN(人) SIGHT

서울아산병원 뉴스룸

254건 입니다.

  • 두려움을 넘어 한 걸음씩: 심장내과 차명진 교수
    부정맥은 급사할 확률을 예측해 치료 전략을 결정한다. 시술 후에 완치되는 환자도 있지만 급사의 위험을 안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환자가 대다수다. 차명진 교수는 환자마다 안고 있는 불안과 고충을 이해하면서 든든한 신뢰 관계를 구축한다. 평생 손잡고 같이 갈 ...
    • 등록일 : 2024.08.22
  • 폐암, 식도암, 흉선암 환자의 삶 들여다 보는 의사: 심장혈관흉부외과 윤..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윤재광 교수는 폐암과 식도암, 흉선암을 수술하는 의사다. 수술 실력은 기본이고 환자의 삶까지 들여다보는 외과 의사를 꿈꾸며 환자에게 가장 해를 덜 미치는 수술법을 고민하고 연구한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길을 되묻고 무뎌지기 쉬운...
    • 등록일 : 2024.08.05
  • 환자를 향한 응원의 마음으로 매일 노력하고 연구합니다
    하루에도 김영일 교수를 찾는 전화가 수시로 울린다. 대장항문외과의 특성상 간담도췌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등 타과와의 접점이 많아 정규 수술 스케줄 외에도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수술하는 일이 다반사다. 수술실에서 자주 손발을 맞추는 의료진은 김 교수에 대...
    • 등록일 : 2024.07.09
  • 오늘에 집중해 희망을 쌓아가다 : 소화기내과 최원묵 교수
    만성 B형간염은 간암으로 이어지기 쉽고, 간암은 완치를 말하기 어려운 치료 분야다.그래서 환자들의 불안도 크다. 최원묵 교수는 이미 일어난 일에 연연하지 말고 마주한 상황에 집중할 것을 항상 주문한다. 그 역시 적극적인 치료와 연구로 환자의 긍정적인 내일을 준...
    • 등록일 : 2024.05.04
  • 고민하고 공감하며 답을 찾다 : 안과 이병주 교수
    많이 불편하시죠?이병주 교수가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환자들의 불편을 아는 것은 치료의 첫 매듭이 된다. 두 눈이 협동해서 움직여야만 불편이나 혼란 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듯이, 이 교수도 환자와 함께 같은 치료 목표를 향해갈 수 있도록 마음을 터...
    • 등록일 : 2024.04.03
  • 처음부터 끝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 산부인과 김주현 교수
    진료실, 수술실에서 환자를 만날 때마다 산부인과 김주현 교수는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우리 엄마라면 어떻게 치료했을까? 어느 누가 보더라도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치료를 하겠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다. 부인종양학을 전문으로 하는 김 교수는 전력을 ...
    • 등록일 : 2024.03.06
  • 삶을 되찾는 결정적 순간에 끌리다 : 중환자·외상외과 이학재 교수
    이학재 교수는 중환자들의 생사가 걸린 고비에서 어려운 줄다리기를 이어간다. 승부의 목표는 환자를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내는 것이다. 제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아버지가 위암에 걸리셨어요. 30대 초반의 가장이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심정이 절박...
    • 등록일 : 2023.12.01
  • 소아 재활 분야의 도전과 교감 : 재활의학과 고은재 교수
    고은재 교수는 신경외과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인 뇌성마비 환아에게 편지를 받았다. 새로운 치료법을 알려 주고 보다 잘 걸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좋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환자의 감격과 의지는 어떠한 길도 함께...
    • 등록일 : 2023.11.03
  • “환자를 살릴 수 있는데 어떻게 포기합니까” : 심장내과 현준호 교수
    심부전 심근병증 환자가 이식 당일에 수술을 완강히 거부했다. 환자의 딸도 그 뜻을 꺾지 못해 눈물만 흘렸다. 현준호 교수는 당황스러웠지만 딸부터 차근차근 설득해 결국 환자의 마음까지 돌릴 수 있었다. 이식 수술 후 환자는 한동안 구토와 패혈증에 시달리며 죽을 ...
    • 등록일 : 2023.09.04
  • 환자에게 배운다
    환자에게 배운다
    도움은 되겠지만 너무 위험한데. 기도가 종양으로 눌린 환자가 응급실에 왔다. 가래나 출혈이 생겨 덜컥 기도가 막히면 숨을 쉬지 못해 사망까지 갈 수 있었다. 쉽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고서 지원준 교수는 경직성 기관지 내시경 시술에 들어갔다. 시술을 무사히 마치면...
    • 등록일 : 2023.08.04
  • 현재 페이지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진료과 바로가기
  • 재단산하기관 바로가기
  • 센터 바로가기
  • 관련기관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8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서울아산병원, 美 뉴스위크 평가 세계 22위·국내 1위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