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은 지난 1월 13일 발생한 '아이티' 강진 피해지역의 부상자를 치료하고 난민을 위로하기 위해 1월 15일 긴급의료지원인력을 현지로 파견했습니다. 파견 의료진은 응급의학과 오범진 교수, 외과 김찬욱 전문의와 김은희, 이영선 간호사로 이들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이티 지진 피해지역에 파견돼 약 1주일간 의료구호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우리 병원에서는 매년 캄보디아와 몽골 등 의료취약 국가 주민을 위해 정기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해 숭고한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