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병동에서 입원하면서 큰 힘을 받았던 환자 보호자입니다.
아버지 사고로 치료를 받으며 정미연 선생님. 정윤종 선생님 및 105병동 여러 선생님들이 베풀어 주신 배려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싶었습니다.
보호자로써 미쳐 확인하지 못한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시며 잘 알지 못하는 고민에 대해서 항상 환한 미소와 친절한 말투로 다가와 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안고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선생님들의 존재는 그 자체로 큰 위로이자 희망이었습니다.
덕분에 저희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불안해하는 저희에게 차분하고 정확한 설명으로 궁금증을 풀어 주시고, 언제나 귀 기울여주시는 모습에서 큰 신뢰를 느꼈습니다.
몸이 힘들고 지칠 법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많은 사랑과 헌신을 바치고 계신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간호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성실한 돌봄 덕분에 저희는 힘든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환자들과 함께 걸어가는 길에 언제나 밝은 빛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외과간호1팀(105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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