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봉사회가 추석연휴 기간 동안 라오스의 오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이비인후과 정종우 교수를 단장으로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 소아청소년 간호팀 이선희 팀장 등 11명의 직원들은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라오스 나샘캄 마을과 후어이떵마을, 빵맹마을 등을 돌며 주민 1,200명의 건강을 살폈다.
기독봉사회는 그동안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오지 곳곳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병원의 ‘나눔과 배려’ 정신을 알리는데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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