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이정희 교수님께 치료받으며 너무 감사했어요.
부산에서 어떤 병인지도 모르고 나빠지기만 하는 엄마만 보며 서울로 가서 초진 봤었는데 입원 2주 만에 병명도 알고 치료도 시작되었네요.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병에 이미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치료해 주셨습니다.
긍정적인 태도로 응대해 주시고 말 한마디라도 많이 좋아졌다고 이야기해 주셨던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엄마는 가슴에 살고 있지만 마지막 순간에도 손잡고 설명해 주시고 한참을 바라봐 주시던 그 모습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누군가의 희망이실 이정희 교수님과 84병동 간호사님들!
많이 힘드실 텐데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요.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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