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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단] 필리핀ㆍ캄보디아서 의료봉사-“작게나마 도움 돼 보람찬 연휴”
일자 : 2015.02.07 장소 : 필리핀 세부, 캄보디아 캄폿
대상 : 현지 주민

필리핀ㆍ캄보디아서 의료봉사-“작게나마 도움 돼 보람찬 연휴”

 

“설날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해 아쉽기는 했지만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찬 연휴였다. 필리핀에서 30여 년간 봉사하고 있는 도티병원 수녀들과 필리핀 환자들을 위해 열심히 진료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 (유방ㆍ내분비외과 이새별 임상강사)


닷새 동안 이어진 설 연휴를 맞아 해외 오지로 의료봉사를 떠난 직원들이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바로 유방ㆍ내분비외과 안세현 교수를 비롯한 의료봉사단 15명. 의료봉사단은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있는 도티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의료봉사단은 봉사 기간동안 내과, 외과, 정형외과, 소아과, 치과 영역에서 총 445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유방부분ㆍ종양절제술과 목, 두피, 다리의 양성 종양 절제술 등 총 10건의 수술도 시행했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신경외과 나영신 교수를 비롯해 27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도 7일부터 7박 8일간 캄보디아 캄폿주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1,230명의 환자들을 진료했고, 혈액ㆍ소변ㆍ혈당검사와 초음파 등 1,551건의 검사와 지방종·결절종절제술, 상처 재건술 등 48건의 수술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 의료봉사에 참여했던 간호5팀 이유진 주임은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것에 조금 지쳐있었는데 그 곳 아이들의 순박한 모습을 보며 사람을 향한 열정을 다시 채울 수 있었다.”라고 봉사소감을 말했다.


설 연휴 사상 해외 출국자가 가장 많았다는 올해 설 연휴. 많은 사람들이 5일이라는 긴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났지만 설날 연휴를 반납한 채 의료봉사를 위해 떠난 이들의 희생과 봉사가 있어 서울아산병원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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