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처음 적어봅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 뭐냐고 물으면 김형렬 교수님, 이장호 교수님, 124병동 간호사님들을 만날 거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폐암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죽을뻔한 저희 아버지를 살려주셨습니다.
주변에서 폐암에 폐렴까지 있으면 가망이 없다고 마음의 준비하라는 말만 들어서 너무 좌절했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기적처럼 건강해진 아버지를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변에서도 기적이다 대박이다 하며 많이 놀랄 정도로 건강해지셨습니다.
항상 환자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교수님들과 의료진들께 감사드리며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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